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주에 있는 우리들 자연학교로 ‘여름방학 자연 캠프’를 다녀왔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주에 있는 우리들 자연학교로 ‘여름방학 자연 캠프’를 다녀왔다.

대전 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주에 있는 우리들 자연학교로 ‘여름방학 자연 캠프’를 다녀왔다고 29일 밝혔다.

여름방학 자연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다양한 체험(자연체험, 농부체험, 목공수업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경험과 또래와의 단체활동을 통해 창의력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아이들은 ▲다슬기 잡기, 족대로 물괴 잡기 등 자연체험 ▲나무망치 만들기 등 목공수업 ▲담력 키우기 등 야간 숲 체험 ▲채소 수확하기 등 농부체험 ▲오감 놀이 ▲요리 수업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에서 학업과 일상에 지친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놀고, 몸과 마음을 자연에서 힐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또래와의 단체 활동을 통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여름으로의 추억 여행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다양한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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