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아동·청소년 문화·체육활동 지원 위해 500만 원 기탁

26일 행복사랑방에서 신희섭 지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권의승 과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지원 사업비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26일 행복사랑방에서 신희섭 지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권의승 과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지원 사업비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대전지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아동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신희섭 지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고 꿈을 향해 마음껏 전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대전지점은 지난 2014년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4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하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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