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각국의 교류와 발전에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 기대

26일 공주대 국제교육원은 국제회의실에서 총 56명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2차 한국어 연수반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26일 공주대 국제교육원은 국제회의실에서 총 56명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2차 한국어 연수반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공주대 국제교육원은 26일 국제회의실에서 총 56명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2차 한국어 연수반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베트남, 중국, 미안마, 일본, 우크라이나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은 지난해부터 공주대 국제교육원에서 6개월 과정 또는 1년 이상의 과정으로 한국어 수업을 받아 이번에 수료하게 됐다.

이날 박휴버트 원장은 축사를 통해“초심을 늘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한국생활이 이어지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며“더 나아가 한국과 깊은 인연으로 고국에 돌아가서 교류와 발전에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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