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접수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대전도시철도공사 심벌마크.
대전도시철도공사 심벌마크.

대전도시철도공사가 26일 사장 채용을 위한 재공고 절차에 돌입했다. 접수기간은 내달 6일부터 12일까지다.

면접은 접수마감 후 일주일 이내 실시될 전망이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후보자들은 임추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2배수로 압축되고, 허태정 대전시장이 최종적으로 공사 사장 후보를 낙점하게 된다. 

앞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4일 사장 후보자 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적격자 없음' 판단을 내린 바 있다.

한편 현 김민기 사장 임기는 오는 9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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