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 52분께 화재, 소방관 1명 경상

24일 오후 10시 52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후 10시 52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음식점 내부 11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출동한 20대 소방관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출입구 천정에서 불이 시작한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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