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3동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가 둔산3동 지역상생프로젝트인 ‘올바른 역사관과 효가 깃든 마을 만들기’ 추진사업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바른 역사관과 효가 깃든 마을 만들기’ 사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태극기거리 조성 ▲오찬봉사로 효 실천하는 행복동행 따뜻한 밥상 릴레이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위한, 건강 죽 배달 등 총 3가지 사업이다.
장영완 지사장은 “이번 기부금 지원으로 한국마사회 대전지사가 둔산3동의 사랑, 나눔 배려가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는 매년 1억~1억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역상생 및 노인복지 사업, 지역대표 현안사업 등 다양한 기부사업을 발굴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