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8월 2일까지, 100여 농가 방문

현장방문에 나선 문정우 금산군수.
현장방문에 나선 문정우(오른쪽 두 번째) 금산군수.

문정우 군수는 재해예방에 따른 농업인들의 농작물관리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선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장방문은 다음달 2일까지 100여명의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 등을 위한 농작물 사후관리 현장기술지원 강화를 위해서다.

군은 전 농가를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예방 홍보, 농촌진흥 시범사업장 일제점검, 찾아가는 농업인 교육 및 좌담회 등 농작물 피해시 조기 생육회복 및 2차 피해 최소화에 대비하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폭염 및 장마철 호우로 인한 농업인들이 피해가 없도록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가 있을 시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인 여러분도 농작물 관리 요령 숙지와 함께 무더위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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