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람이 자치대학에서 노래강사 최현이 ‘웃음과 노래가 있는 삶’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7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람이 자치대학에서 노래강사 최현이 ‘웃음과 노래가 있는 삶’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제17기 서람이 자치대학 수료식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람이 자치대학은 교양, 건강, 소통, 역사, 법률 등 다양한 주제와 사회 저명한 강사초빙으로 올해 8만 40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명실공히 서구민의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는 연세대 교수 인요한, 가요계의 거장 김도향, 칼럼니스트 황교익, 한국노인 상담 센터 이호선, 변호사 박준영, 아주대 교수 주철환 등 국내 최고의 유명 강사를 초빙․운영하였다.

금번 16회 마지막 강의는 조은아 피아니스트를 초빙하여 ‘음악으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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