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후 최대 신입사원 입사 기념

코레일테크 입사 100일을 맞은 신입사원들과 반극동 대표이사(뒷줄 세 번째)가 정담회를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레일테크가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신입사원을 배출한 기념으로 23일 ‘신입(경력)사원 입사 100일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5일 입사해 23일 100일을 맞은 신입(경력)사원은 25명이다. 지난해 코레일테크가 청소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장직원이 800여 명에서 5200여 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본사 정원 역시 2배(50여 명→ 110여 명)가량 늘면서 대규모 채용이 이뤄졌다.

코레일테크는 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코레일테크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입사 후 100일 근무를 통해 느낀 회사의 장점과 단점 의견을 나눴고, 신입(경력) 사원을 대표로 노사협력팀 이도헌 차장이 입사 소감을 발표했다.

이도헌 차장은 “회사가 급격하게 확대 성장하고, 도약하는 시점에 와있는 만큼 신입 직원들도 열의를 갖고 근무하고 있다”며 “정담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하나씩 이뤄나가 회사와 직원 모두가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광호 본부장은 “회사와 함께 직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깊은 소통을 이루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회사와 개인이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코레일테크 반극동 대표이사는 “정담회를 통해 사원들의 애정을 많이 느낌과 동시에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회사의 발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아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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