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한적십자사와 1:1 노인자살예방 독거어르신 250세대 건강한 여름나기

아산시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관계자들이 중복맞이 삼계탕 배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는 22일 중복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와 함께 노인자살예방 1대1 멘토링 대상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 멘티 250명에게 삼계탕을 배달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올여름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노인자살예방 1대1 멘토링 사업에 25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정방문, 주2회 전화방문 등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며 아산시보건소는 사업이 추진될 6개월 동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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