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임직원들이 22일 정부대전청사 1층 중앙홀에서 양파·마늘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파와 마늘 생산량은 각각 128만톤과 37만톤으로 평년보다 13%, 20% 과잉생산됐다. 가격도 지난 18일 기준 양파(㎏)가 가락시장에서 도매가격 409원으로 평년보다 53%나 떨어졌으며, 깐마늘(㎏)은 도매가격 4158원으로 평년보다 34%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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