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둥이 탄생축하 현수막 게시’로 출생 기쁨 함께 나눠

둔산1동은 아이 탄생의 기쁨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월에 출생한 아이들의 이름을 게재한 축하 현수막을 제작, 동 행정 게시대에 게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둔산1동은 아이 탄생의 기쁨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월에 출생한 아이들의 이름을 게재한 축하 현수막을 제작, 동 행정 게시대에 게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서구 둔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아이 탄생의 기쁨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월에 출생한 아이들의 이름을 게재한 축하 현수막을 제작, 동 행정 게시대에 게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을 게재한 행정용 봉투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을 게재한 행정용 봉투

또한 가족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부의 저출산 극복 핵심 슬로건인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을 게재한 행정용 봉투를 제작, 내방 민원인들에게 제공하여 저출산 현상에 따른 인구위기 문제를 주민이 함께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여한구 둔산1동장은 “이번 인구 친화 사업을 토대로 지역사회가 저출산 현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부터’ 가족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구 친화 사업을 발굴,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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