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동분석학회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기능분석에 기반한 문제행동의 중재방법'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행동분석학회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기능분석에 기반한 문제행동의 중재방법'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행동분석학회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기능분석에 기반한 문제행동의 중재방법'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하계학술대회는 김용직 한국자폐인 사랑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주요 강사로는 영국의 BACB Director이신 Neil Martin박사, 일본 후쿠이대학 의학부 정신과 정민영 교수와 전 추쿠바대 교수 BCBA 홍이레 박사 등이 나섰다.

홍박사는 최근 행동분석 평가 및 중재 방법의 실용적 접근과 획득된 기술의 가정에서의 일반화와 유지의 방법, 그리고 자폐스펙트럼 장애 및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의 MRI 뇌영상 진단평가 비교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행동분석학회 주최, 교육과학사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학술대회는 특수교육 및 행동분석 분야의 연구자 및 교수, 교사, 대학원생, 의학분야 전문가, 장애아동 행동 치료 전문가, 장애아 부모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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