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탄진공장이 20일 회덕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수리 대상자인 한 주민은 “그동안 엄두가 나지 않아 수리를 하지 못했는데 깨끗한 공간으로 바뀌어 몸과 맘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성식 공장장은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세대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계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원후 회덕동장은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KT&G 신탄진공장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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