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당 오늘부터 세종시내권 누비며 정당연설회도 가져

22일 오전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이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규탄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22일 오전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이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규탄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이 22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인사혁신처 앞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규탄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 위원장은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획득한 집권 자민당세력은 이제 노골적으로 군국주의를 부활시킬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넘어 주권침해 행위로 갈 수 있을 것"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일본의 이러한 음모를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요구해나가야한다"고 피력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오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세종시내 곳곳을 누비며 정당연설회(24일 오후5시 30분 도담동 싱싱마트 앞, 27일 호수공원 소녀상 앞)를 지속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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