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이편한세상세종아파트 106동 3XX호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이편한세상세종아파트 106동 3XX호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4계에 나왔다.

이편한세상세종아파트는 지난 2013년 2월 준공된 12개동 규모에 983세대로 구성됐으며, 해당 물건은 20층 높이의 동에서 3층에 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 및 자연 녹지가 혼재돼 있다.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경부선 조치원역과도 멀지 않아 교통여건은 양호하다.

법원 임차 조사 결과 폐문부재로 정확한 점유 관계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소유자 이외의 신고된 전입 세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초 감정가 2억 16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 5120만 원이다.

입찰은 8월 14일, 사건번호 2018-17563.

2.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한신에스-메카 5층 5XX호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한신에스-메카 5층 5XX호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1계에 나왔다.

지난 2008년 3월 준공된 아파트형공장(상가)로 해당 물건은 7층 높이의 동에서 5층에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국가산업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및 중소규모 공장과 음식점 등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다.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출입 및 주정차가 가능하고,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법원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대차 관계 없이 소유자가 점유, 운영 중이라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으나, 상가건물임대차 현황서에 임차인으로 신고된 별도의 명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초 감정가 3억 61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 5270만 원이다.

입찰은 8월 12일, 사건번호 2018-17297.
 

3. 보령시 대천동 618-341

보령시 대천동 618-341 대지가  홍성지원 경매 3계에 나왔다.

한내대교 남서쪽 대천천 변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숙박시설 및 각종 근린시설이 들어선 상업 지대다.

물건 남쪽으로 12m 내외의 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가능해 현재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법원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유자가 지난 2016년 해당 대지에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득한 뒤 2018년 11월까지 공사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착공하지 않은 채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 감정가 12억 2057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8억 5440만 원이다.

입찰은 오는 30일, 사건번호 2018-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