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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은 참여로! 마을은 자치로!
당진시, 주민은 참여로! 마을은 자치로!
  • 천기영 기자
  • 승인 2019.07.19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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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주일간 주민참여 주간 운영

지난해 7월 당진3동 주민총회 장면
지난해 7월 당진3동 주민총회 장면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당진시 주민참여 주간에 당진지역 14개 읍면동 중 9개 지역에서 주민총회가 열린다.

당진형 주민자치 우수사례 중 하나인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중심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일정 인원 이상의 주민이 모인 총회에서 전자투표로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는 일종의 마을회의다.

특히 당진시는 지난해 6개 지역에서 시범 도입한 이후 올해 14개 읍면동 전지역으로 확대했다.

주민참여 주간에 주민총회가 열리는 지역은 날짜순으로 △우강면(22일 오후 3시 30분, 행정복지센터) △당진2동(23일 오후 2시, 당진정보고 체육관) △신평면(24일 오후 2시, 신평문화스포츠센터) △송산면(오후 6시 30분, 송산초 체육관) △송악읍(25일 오후 2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석문면(25일 오후 2시, 석문문화스포츠센터) △순성면(26일 오전 10시, 행정복지센터) △당진1동(26일 오후 4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 △합덕읍(30일 오후 2시, 합덕읍민회관) 등이다.

이중 23일 열리는 당진2동 주민총회와 24일 예정된 신평면 주민총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전 신청한 기관과 단체가 현장에서 진행과정을 참관한다.

지난해 당진1동 주민총회에서 이채린 학생이 발표하는 모습
지난해 당진1동 주민총회에서 이채린 학생이 발표하는 모습

이밖에 고대면, 대호지면, 정미면, 면천면, 당진3동 지역도 8월 중 모두 주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민총회를 통해 각 지역별로 확정된 우선순위 사업들은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주민들이 직접 실행하며, 나머지 우수 제안 사업들도 시민참여예산이나 도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사업화를 모색한다.

한편 당진시의 주민참여 주간 선포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예정된 당진시 주민자치 정책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참여 주간과 연계해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주민자치 정책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의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주민자치 정책포럼이 이어지며, 상설행사로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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