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유성선병원 간호국장(오른쪽 네 번째)과 신규간호사들이 신규간호사 100일 잔치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 간호국이 16일 저녁 올해 입사한 신규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유성선병원 오가닉키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임 간호국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00일 기념 케이크 커팅식 ▲100일 동안의 나날이 담긴 동영상 시청 ▲부서별 수간호사의 지난 100일 회고 ▲프리셉터들의 응원 메시지 전달 ▲신규간호사 대표 추수정 간호사가 발표한 앞으로의 날들을 향한 다짐 ▲저녁만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임 간호국장은 “유성선병원의 간호 문화가 발전하는데 신규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며 “다들 간호사로서 큰 꿈과 초심을 안고 이곳에 왔을 텐데 그 꿈을 지켜나갈 수 있길 바라며 이를 위해 유성선병원 간호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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