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공공성 확보 위해 재난대응시스템 구축

16일 세종시건축사회가 재난안전지원단을 발족하고 건축물의 재난대응시스템 구축에 동참하기로 했다.
15일 세종시건축사회가 재난안전지원단을 발족하고 건축물의 재난대응시스템 구축에 동참하기로 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세종시건축사회가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세종시건축사회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은 대규모 재난에 따른 건축물의 붕괴 및 회재 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해 건축물 안전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축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된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건축사회 박진만 회장이 주관하고 세종시 이강진 정무부시장,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 세종시교육청 류정섭 부교육감을 비롯해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부회장, 대한건축사협회 최종옥 총무이사, 대한건축사협회 김성진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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