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송재준 세종경찰서장 "세종특별시 위상맞는 치안 펼칠터"
[인터뷰] 송재준 세종경찰서장 "세종특별시 위상맞는 치안 펼칠터"
  • 김형중 기자
  • 승인 2019.07.16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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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준 세종경찰서장(51. 사진)을 16일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만났다. 날카로움과 인자함을 겸비한 그는 고향으로 부임한 것이 부담스럽지만 한번 꼭 오고 싶었다고 한다. 기획통으로 통하는 송 서장은 중요보직을 두루 섭렵했다. 그는 세종을 특별자치시의 위상에 맞는 치안을 펼치겠다고 힘을 준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송 서장에게 세종시 치안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다음은 1문1답.

-고향으로 온 소감은.

"고향으로 온 것이 영광스럽다. 또한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고향으로 지원동기는.

"대부분 이왕이면 고향에서 봉사를 하고 싶어한다. 급변하는 세종에서 근무하고 싶었다.

-고향근무가 장단점이 있지 않나.

"주변에서 고향근무를 말리시는 분도 있었다. 이렇게 걱정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왔다"

-체재가 많이 바뀌었는데 어떤 각오인가.

"세종지방청 개청과 함께 달리진 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청과 세종서가 협업이 잘 이뤄져야 한다. 연계가 잘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과정인 것 같다. 지방청과 정보 등을 같이 공유하고 해야 한다. 집회와 같은 부분에서는 서로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바람직하게 가고 있다"

-지금의 경찰서는 독특하지 않은가.

"독특한 형태같다. 지방청 밑에 경찰서가 1개 뿐이서 정말 독특하다. 남부서 개서하기 전까지 과도기적인 행태다. 남부서가 개서돼기 전까지 최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오도록 하겠다.

충남청 기획계장을 3년할때부터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데 당시에는 세종서와 남부서 2개 경찰서가 개서한 뒤에 지방청이 개청하는 것으로 계획됐는데 좀 당겨졌다.지방청이 광역시안에 없는 곳이 많다. 과도기적인 면이 많기 때문에 잘 협의해서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치안정책은.

"기본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맞는다. 본연의 기본업무인 범죄예방근무인데 세밀한 순찰, 신속한 출동, 철저한 수사 등 세파트로 나눌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경찰이 기본적인 자세들이 많다. 그동안 가공하고 분석하고 나름대로 하는 것이 있는데 조금 부족한 점은 기본업무에 좀더 충실하고  점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중점을 두겠다. 충실하게 업무를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가치는 세종시의 안전이다. 치안에 대해 특별자치시의 위상에 맞게 인정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1급서로 승격됐는데 인원을 어떻게 돼나.

"현재로서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 앞으로 점차 늘어날 것이다. 지방청과 상의중에 있고 연구하고 있다. 일부 파출소에 인원이 부족해 빚어지는 일들이 있다.
1급서의 경우 인원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313명인데 수십명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범죄의 패턴이 변화해야 하지 않는가.

"사이버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세종서도 사이버쪽의 인원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특채시 이같은 우려를 하고 채용하고 있다"

◆송서장은 누구인가.

경찰대학 8기로 1992년 경위임용과 함께 경찰에 입문한 송 서장은 2000년 12월 경감 승진, 2008년 12월 경정승진후 충남경찰청 보안과 보안3계장, 경무과 인사계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송 서장은 2019년 3월 총경승진이후 충남청 경무과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제76대 세종경찰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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