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수분양자협의회와 모아건설(주)간 협력방안 논의...2차 간담회

16일 오후7시 세종시 나성동 마크원애비뉴 수분양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장정녀 회장과 모아건설(주) 김래준 상무가 어반아트리움 P3 마크원애비뉴 입점지원센터에서 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16일 오후7시 세종시 나성동 마크원애비뉴 수분양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장정녀 회장과 모아건설(주) 김래준 상무가 어반아트리움 P3 마크원애비뉴 입점지원센터에서 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세종시 나성동 마크원애비뉴 수분양자협의회가 회사측과 상가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에 나선다.

16일 오후7시 세종시 나성동 마크원애비뉴 수분양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장정녀 회장과 모아건설(주) 김래준 상무가 어반아트리움 P3 마크원애비뉴 입점지원센터에서 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일 수분양자협의회에서 요청한 상가활성화를 위한 모아종합건설(주)의 그간 노력에 대한 의견 청취와 더불어 향후 구체적인 일정 등 세부방안에 대해 양측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협의회측은 지난 14일 협의회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논의된 △상가 입점개시시점을 도시상징광장 준공시기와 맞춰 줄 것 △지혜의 숲 및 설계공모로 회사직영분에 대한 선입점 추진 △수분양자 보유분에 대한 임대지원 △중도금 무이자 기간 연장과 입점개시일 조정후 잔금기간 확보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대기업(모아종합건설)과 수분양자간의 상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새로운 상생 협력모델이 만들어진다면 상사 과잉공급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의 상권 활성화는 물론 이로인한 입점하고자하는 임차인과 시민들의 쇼핑여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녀 협의회장은 "건설사측과의 지속적이고 유치적인 협력을 통해 마크원애비뉴를 세종시 최고의 문화와 쇼핑이 함께하는 시민의 휴식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제1차 간담회에서 모아종합건설(주)는 '지혜의 숲' 조기 입점(8월), '레고전시 체험장' 및 '신개념 맛집(홈그라운드)'유치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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