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지난 15일 성환농협 회의실에서 농업인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찬찬찬 반찬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성환농협농가주부모임봉사단 40여명이 참석했다.
반찬봉사는 성환농협과 농협중앙회가 후원해 성환읍 농업인과 무의탁노인, 소외계층 50가정에 월 1회, 5개월간 진행된다.
차상락 성환농협 조합장은 “소외계층 및 홀로게시는 어르신들이 자칫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