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문고등학교 김동춘 교장과 김태광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오른쪽)이 15일 대전이문고 교장실에서 ‘사랑의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약정으로 대전이문고는 청소년들에게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과 함께 생명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심어줄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대전이문고는 지난 2004년부터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참여한 학생이 무려 2456여 명에 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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