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8개국 9개 대학 참여
코리아텍은 다음달 9일까지 2019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코리아텍 재학생 5명을 비롯해 프랑스 응용과학대, 독일 잘란트대 등 8개국 9개 대학 22명 외국 유학생이 참여한다.
코리아텍은 융합세미나 교과목을 개설해 반도체 클린룸, 태양전지, 3D프린팅 실습을 비롯해 한국어 및 태권도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해웅 대외협력실장은 “재학생이 해외 유수 대학생과 공동으로 공학관련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