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앙시장 한복거리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선사

공연 모습
공연 모습

대전 동구는 12일 중앙시장 한복거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트프리마켓의 일환으로 중앙아트공예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시장 2차 3길 아케이드 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혁)가 주최해 30개 부스에서 홈패션, 매듭공예, 모자, 팔찌, 캘리그라피 등 각종 공예품과 쿠키, 다과 등 먹거리 판매가 진행됐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에서는 동구문화원(원장 길공섭)에서 난타, 한국무용, 판소리, 아코디언 연주를 ㈜필리스는 클래식 공연, 금관 5중주 연주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구 관계자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날 개최되는 중앙아트공예난장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사진 왼쪽)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사진 왼쪽)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왼쪽 두번째)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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