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는 15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의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서울대학교는 15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의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서울대학교는 15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의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해 제조업의 창업저변을 확대키 위한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관한다.

편종필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유리공예 분야의 교육과 실습기회를 보다 쉽게 접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남서울대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유리공예 학부과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유리 관련 산업과 문화, 기술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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