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부터 14일까지···1000여 명 몰려

천안 북면 상동리 유영농원(대표 유병기)이 개장 3주년을 맞아 6월 29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아로니아 무료 따먹기 이벤트가 1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유병기 대표는 “농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아주 뜻 깊은 체험을 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해마다 좀 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유영농원은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 200여종, 30만 그루의 나무를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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