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신청..연이율 1%,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

아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아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아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규모는 총 9억원이다. 

융자금은 연이율 1% 담보대출 조건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농어업인(개인)은 5천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 또는 법인이다.

대상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 및 영농신기술개발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개발사업, 지역특화작목육성사업,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사업, 친환경농업육성사업, 농수산물 생산·유통시설 설치사업, 농업용시설 현대화(자동화)사업, 농업용기계화사업(3천만원 이상/기당, 소형농기계 제외) 등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법인은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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