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 커뮤니티 홀에서 대전시 식품위생단체와 간담회 갖고 추진일정 논의

대전시는 11일 오후 3시 대전시 7개 식품위생단체와 2019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 추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행사를 10월 2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커뮤니티 홀에서 대전시 7개 식품위생단체와 2019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 추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행사를 10월 2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2019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기 10월 26일에 개최된다.

대전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커뮤니티 홀에서 대전시 7개 식품위생단체와 2019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 추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행사를 10월 2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사무국장,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장, 정인구 한국제과협회 대전시지회장과 김원근 한국휴게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정원선 한국떡류가공협회 대전시지회 사무국장,박종임 대한영양사회 대전시지부 사무국장, 이성희 한국음식문화화진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7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는 팔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품고 있는 대전만의 특성을 살려 대전방문의해 원년 기념 음식공연거리와 음식재생전람회, 마실 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핼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위생단체들과 협의 후 확정하기로 했다.  

원방연 대전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체험박람회는 지난해와 달리 맛보고, 체험하고 견학하는 등 지식과 경험을 통한 식품위생 안전의식 확대로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올바른 음식문화흫 정착시켜 지역식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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