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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명소 '신대천맛집조개구이횟집'
대천해수욕장 명소 '신대천맛집조개구이횟집'
  • 이성희 푸드칼럼니스트
  • 승인 2019.07.1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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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천맛집조개구이횟집(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머드린호텔 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제22회 ‘2019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대천해수욕장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무더위를 잊고 힐링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해 관광명소이다. 이 축제에 오면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이나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생각난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조개와 회를 맛볼 수 있는 식당 600여 개가 즐비하게 있지만 딱히 아는 곳이 없으면 어디로 갈까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걱정을 말끔하게 해소시켜 줄 곳이 있다.

한상차림
한상차림

무한리필 조개구이
무한리필 조개구이

신 대천맛집조개구이횟집 육해공 무한리필 대천해수욕장맛집으로 인기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옆에 있는 ‘신대천맛집 조개구이횟집’은 24시간 제철해산물이나 활어 회, 조개구이 등을 무한리필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이다.

대천해수욕장 머드린 호텔, 머드비치호텔 뒤에 위치해 찾기도 쉽고 이미 SNS를 통해 가성비 좋은 대천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고 전용주차장과 넓은 매장까지 갖추고 있어 단체회식에도 적격인 집이다.

일단 이집은 입구의 화려한 외관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대천해수욕장이 코앞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이다. 메뉴는 관광지답게 육해공 조개구이 무한제공으로 1인 2만 5000원이다. 셀프바를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불판에 익어가는 조개구이
불판에 익어가는 조개구이

입구에 오늘의 서비스 음식이 그림으로 붙어있다
입구에 오늘의 서비스 음식이 그림으로 붙어있다

여기에 활어회까지 이용하면 3만 5000원인데 다양한 요리를 배부르게 맛볼 수 있다. 조개구이는 키조개를 비롯해 참조개,가리비,피꼬막,생합,소라,갯조개 등이 나온다. 무한리필 셀프 바에서는 삼겹살을 비롯해 치킨, 닭꼬치, 떡갈비, 떡볶이, 소시지, 주꾸미 등 해산물 등 육해공 다양한 먹거리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스키다시(곁들이 음식)가 13가지가 올라온다. 이래서 이집이 기성비 좋은 집으로 소문이 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하면 10% 할인을 해주니 예약은 필수다.

이곳이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된 것은 가성비도 있지만 펀경영리더십 강사로 활동 중인 웃음치료사 김성호 대표가 운영하는 집으로 웃음과 칭찬이 있는 집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금방 확인이 된다. 실제로 이집의 종업원들은 손님들에게 장점만을 찾아 칭찬을 잘한다. 여기에 손님이 서빙하는 직원에게 칭찬을 해주면 작원은 감사의 서비스로 음료수와 냉면을 직원 권한으로 제공된다.

셀프바의 다양한 음식
무한리필 셀프바의 다양한 음식

셀프바
셀프바

펀경영리더십 강사 웃음치료사 창업컨설턴트 김성호 대표가 운영

또 이집을 웃으며 입장만 하면 음료수가 서비스로 준다. 그리고 부모님을 업고 입장하면 복분자 술을, 애인 등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입장을 하면 맥주가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 모두가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라는 김 대표의 웃음철학에서 나온 경영방침이다.

특히 23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관광지지만 뜨내기라고 생각안하고 단골손님처럼 대한다. 그래서 슬로건도 ‘10년에 한번 오셔도 단골입니다.’이다.

김성호 대표는 청주가 고향으로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외식업과의 인연은 23년 전 당시 강종삼 대천관광협회장이 운영하는 식당을 무료 컨설팅작업을 해주면서 대천과 인연을 맺게 된다. 당시 그 식당은 1년에 5-6억 원 씩 손해를 보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로 컨설팅을 해줬더니 당신이 그렇게 잘하면 직접 해보하는 말에 대천가자조개구이로 간판을 바꿔 직접 운영을 하게 된다.

펀경영리더십 강사와 웃음치료사 창업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성호 대표
펀경영리더십 강사와 웃음치료사 창업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김성호 대표

매장에서 바라보면 머드린 호텔이 보인다
매장에서 바라보면 머드린 호텔이 보인다

그리고 6개월 만에 30년 전통 집을 무너트리고 대천에서 매출 1위집으로 등극하면서 김 대표는 ‘장사의 신’이라는 닉네임이 붙게 된다. 이어 신대천조개구이횟집과 소고기무한제공의 소도둑을 오픈시키고 최근에는 유가네 한우곰탕집을 오픈시켰다.

이런 소문이 나자 대천에서 김 대표에게 컨설팅을 받은 업체가 10여 곳이나 된다. 그런데 모두 대박을 쳤다. 그래서 김 대표는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며 대천해수욕장의 전설로 전해지고 있다. 연중무휴로 충남 보령시 머드로 98에 위치해 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옆에 있는 신대천맛집조개구이횟집 전경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옆에 있는 신대천맛집조개구이횟집 전경

식당 내부에 붙어있는 메뉴표
식당 내부에 붙어있는 메뉴표

각종 이벤트로 재미도 주고 웃음과 칭찬이 있는 집으로 유명

김 대표는 “소비자 입장에서 음식을 준비하면 대박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대표가 이야기하는 대빅집이 되는 비결은 장사는 멀리 보고 하세요, 웃은 얼굴로 손님을 대한다, 서비스교육은 필수로 받는다, 매장의 청결은 기본이다, 고객을 평생회원으로 만든다 ,당장의 이익보다 인심을 얻는다, 적은 이익으로 평생 내 손님 만들기, 때로는 과감하게 본전 장사를 한다, 불만족하면 돈을 받지 않는다, 매출의 10%는 연구개발비로 쓴다, 매출의 5%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

셀프 라면도 손님이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셀프 라면. 손님이 직접 끓여 먹을 수 있다

내부
내부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이제 낭만과 추억이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 현장에 왔다면 신대천가지 조개구이횟집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매일 벌어지는 이벤트가 재미도 있지만 가성비가 좋아 엄지척을 올릴 것이다.
<이성희 푸드칼럼니스트/ 음식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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