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넓히는 인문학 특강 운영

대전 유성구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원신흥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별별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술로 바라보는 세상이야기(이유리 작가) ▲뮤지컬과 친구 맺기(전소담 메이트아트컴퍼니대표) ▲고전문화 읽기의 즐거움(주현진 문학가) ▲말 안 듣는 아이 속 터지는 엄마의 시원한 소통(이동순 한국부모교육센터소장) ▲부모의 인문학 질문법(이종희 공간별교육컨설팅연구소대표)등 총 5개 프로그램 19개 강좌로 진행한다.

1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강좌별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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