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동부교육청이 2019 교육복지주간을 맞아
금상을 수상한 문화초 배서윤 학생 작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2019년도 ‘You In I 교육복지의 날-교육복지 감동스토리 공모전’에서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복지 사업학교 39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교육복지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그림·글짓기가 총 86편(초 51편, 중 35편)이 접수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장학관·장학사 4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초·중 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총 12명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인 금상은 ‘우리를 위해’ 배서윤(대전문화초) 학생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최우영(충남여중)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최우영 학생은 수상작에서 “학교생활 속에 교육복지가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구나 싶었다”며 “언제 어디서든 희망을 품고 공부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교육복지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교육복지를 통해 변화된 학생들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와닿아 참으로 뿌듯하고 감동스러웠다”며 “교육복지와 함께 성장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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