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 58분께 세종시 대평동 금남교 부근에서서 스포티지와 K5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부상당했다.(사진제공:세종소방서)
7일 오전 2시 58분께 세종시 대평동 금남교 부근에서서 스포티지와 K5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부상당했다.(사진제공:세종소방서)

7일 오전 2시 58분께 세종시 대평동 금남교 부근에서서 스포티지와 K5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옆으로 넘어지면서 3명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K5 승용차 운전자는 현장에서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K5 승용차는 도난차량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K5 운전자를 쫓는 한편 블랙박스 녹화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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