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주소방서가 정안농협예식장에서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원, 공주시의원, 기관·단체장, 소방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안면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5일 공주소방서가 정안농협예식장에서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원, 공주시의원, 기관·단체장, 소방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안면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공주소방서가 5일 오후 3시 정안농협예식장에서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원, 공주시의원, 기관·단체장, 소방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안면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범각 정안면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안면의용소방대원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각 신임대장은 12년 3월에 최초 임용되어 책임감과 안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현장 활동을 하는 동시에 지역 봉사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아 동료와 지역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임하는 이대규 정안면의용소방대 전임대장은 2003년부터 16년 동안 의용소방대에 몸담아 오면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도지사, 서장, 시장, 국회의원 등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