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최근 논산시청에서 진행된 교육은 실·과소 및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청, 실시했다.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지방세외수입시스템 사용법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도 있었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징수의지 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중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과 관련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담당직원들도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 체납액 정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관심을 줬으면 한다"고 의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