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중학교 학생 230명이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이하 충남TP)는 4일 정보영상융합센터 시사실 및 종합지원관 대강당에서 천안중학교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나도 벤처인’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잘 지은 브랜드 네이밍, 열 브랜드 안 부럽다’는 주제로 조양수 박사의 테크노파크의 주요기능과 역할에 관한 설명에 이어 충남TP 전문위원의 ‘우리 회사 브랜드 이름 짓기’ 란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나도 벤처인’은 학생들이 예비 창업자가 되어 회사 이름을 짓고,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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