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건의..정부 소통 이어가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을)은 4일 국회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3월)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4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5월)에 이어 진선미 장관 면담하면서,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천안시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소통에 나서는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이날 진 장관을 만나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021년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천안 개최 등 총 2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이들 2건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차원에서 재정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천안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면서 “앞으로도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천안을 만들기 위한 정부와의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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