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여 만에 진화..2억6000만원 재산피해

3일 오후 11시 11분께 천안시 직산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3일 오후 11시 11분께 천안시 직산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3일 오후 11시 11분께 천안시 직산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2개동과 돼지 900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6000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에 설치된 보온등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3일 오후 11시 11분께 천안 직산읍 한 돈사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3일 오후 11시 11분께 천안 직산읍 한 돈사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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