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세종지부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세종지부가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동안미소한의원,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일 둔산초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사업, 일명 노란발자국 설치 사업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추진한 것으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시 차도와 약 1미터 이상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것.

도로교통공단 등은 이날 둔산초를 시작으로 이달 중으로 대전 지역 4개 학교 횡단보도 부근 인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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