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공감대 형성 및 우수 혁신과제 발굴 추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2일 시민행복 열린공기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2일 ‘시민행복 열린공기업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공단 발전을 견인할 혁신 리더를 육성하고, 경영 혁신을 위한 과제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 속의 일등공기업’을 실현하는 핵심 주체이다.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인 추진단은 올해에는 3개 분과 6개 주제 3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전년도 15명 규모보다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추진단은 과제 토론회·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의 과정을 통해 시설 예약결제 시스템 개선, 추모공원 유족 서비스 강화, 체납관리 매뉴얼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추진단 운영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도 공단 운영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