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특강으로 직원과 군정 철학 공유

박정현 부여군수 1일 민선 7기 1주년 맞아 군정 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에 나서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 1일 민선 7기 1주년 맞아 군정 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에 나서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민선 7기의 성공의 열쇠로 공직자의 열정과 관심을 우선 꼽았다.

박 군수는 1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열린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군정을 일선에서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우선 표하면서 “민선 7기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지도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열정과 관심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 1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희망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서 앞으로도 직원 분들이 저와 함께 동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선 7기 취임 1주년은 박 군수의 뜻에 따라 소모성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보다 나은 부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일선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산하 공직자들과 함께 비전 및 군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특강형식으로 열렸다.

특강은 ‘민선 7기 1년을 돌아보며 부여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별도의 강연 자료 없이 박 군수와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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