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갈마초등학교가 임은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가졌다.
대전갈마초등학교가 임은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가졌다.

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달 26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인 ‘복제인간 윤봉구’의 저자 임은하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갈마초에서 진행하고 있는 ‘열두빛깔 꿈마루 북콘서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임은하 작가와 함께 책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고 작가가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들으며 자기 스스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4월에는 3~4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의 저자인 박연철 작가를 초청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강연을 진행했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작가님과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작가님 덕분에 책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가님들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갈마초등학교 이길례 교장은 ”열두빛깔 꿈마루 북콘서트를 통해 작가가 직접 전해주는 책의 숨겨진 이야기와 작가가 책을 쓴 의미를 이해하며, 우리 아이들이 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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