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시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시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시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직업능력교육원,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70개 기관 12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소개와 혼합훈련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훈련기관에 대한 우대혜택 등을 설명했다.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은 직업훈련 콘텐츠의 단일화된 유통창구로서 공공․민간 이러닝 콘텐츠를 판매 및 유통하며, 분양형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제공해 혼합훈련 및 스마트 훈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면 온라인평생교육원의 공공콘텐츠 400여 개 및 자체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원격훈련을 통해 이론 수업을 먼저 듣고, 오프라인에서는 실습 중심으로 훈련하는 ‘플립러닝’등의 새로운 훈련 제공이 가능해진다.

시범사업 참여신청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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