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규모… 공유오피스 전문가 상주
‘오픈 기념 8만 8000원’에 만나는 프리미엄 공간

중부권 최대 규모 공유오피스 ‘위드워크’가 7월 1일 낮 12시 개소식을 갖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이날 세종시 한누리대로 350 뱅크빌딩 6층에 위치한 위드워크 1호점의 개소식 방문 고객에게는 위드워크 로고로 디자인된 머그컵과 곽티슈 등 풍성한 상품을 선물한다.

위드워크는 ‘함께 일하면 10배 효과’를 모토로 입주 고객간 협업 및 소통을 지원하는 신개념 공유오피스다.

내부에는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한 1인석 ▲프라이빗한 2인룸 ▲다양한 인원이 입주가능한 3~10인룸 등이 다양한 규모로 마련돼 있어 필요에 따라 고객이 직접 사무실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1인 자유석 기준 1개월 이용요금 8만 8000원에 선착순 접수 중이다.

365일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 이외에 관리비 및 부대시설 이용료는 없다. 고급 인테리어는 물론 ▲복합기 ▲생맥주 기계 ▲커피 머신 ▲무선인터넷 등 부대시설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 바로 입주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고객은 1시간부터 10년까지 계약기간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보증금 부담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통상 보증금은 월세의 10개월 분량으로 책정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위드워크는 2개월 이용요금을 예치금 개념으로 납입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CEO 박물관 컨셉의 회의실은 최소 2시간 단위부터 예약 사용이 가능해 기업 세미나, 동아리 모임 등의 장소로 용이하다. 75인치 TV와 HDMI 연결을 갖추고 있어 사업설명회 등에도 적합하다.

또 촬영에 용이한 포토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쇼핑몰 운영, 홈페이지 관리 등 보다 폭 넓은 직종 고객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위드워크는 국내 최대 타이어 유통업체 타이어뱅크가 출자한 공유오피스로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1호점을 시작으로 전지역에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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