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건설 기여

25일 이기문 당진시 안전총괄과장 정년퇴임식 장면
25일 이기문 당진시 안전총괄과장 정년퇴임식 장면

이기문 당진시 안전총괄과장 정년퇴임식이 지난 2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김기재 당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동료 공무원, 가족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기문 과장은 “동료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협조로 36년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쳤다”며 “퇴임 후에도 당진지역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봉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5일 이기문 당진시 안전총괄과장 정년퇴임식 장면
25일 이기문 당진시 안전총괄과장 정년퇴임식 장면

한편 이기문 과장은 지난 1983년 서천군 장항읍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예산군을 거쳐 당진군으로 전입해 도시재생과장, 도로과장, 안전총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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