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당진시협의회는 26일 감자 10㎏들이 200박스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했다.

협의회에서 전달한 감자는 지난 3월부터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파종하고, 가뭄에도 정성스럽게 키워 수확한 것이다.

김연욱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감자수확에 힘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운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당진시협의회는 농촌일손 돕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