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취임식, “소통으로 위기 극복, 이익 대변에 최선”

정원웅 회장.
정원웅 회장.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제25대 회장에 정원웅 대웅건설주식회사 대표가 선임됐다.

25일 열린 이취임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등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사 대표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원웅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재해 있는 건설산업의 위기요소들을 회원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단합된 힘으로 극복해 나가겠다”며 “지역 건설물량 확대와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지역건설업계의 이익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제22,23,24대 박해상 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성과를 거두며 이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새로 취임하는 정원웅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하면서, 앞으로 전임회장으로서 회원사와 협회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언제든 선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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