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가 24일 오전 10시 대덕구청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제8대 의원으로 구성된 조례연구회는 자치행정의 기본지침이 되는 조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행제도 운영 과정상 나타난 문제점 등을 도출해 개선 또는 정비를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조례연구회는 이삼남 의원이 회장을 맡고, 김수연, 박은희, 이경수, 김태성, 오동환, 김홍태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권리를 보장받음과 동시에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조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진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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