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 위해 지난해 이어 16명 추가 위촉

지난 21일 열린 서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추가 위촉식.
지난 21일 열린 서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추가 위촉식.

 

서천군은 지난 21일 문예의전당 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16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서천군이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추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위촉된 20명을 포함해 총36명의 군민참여단은 여성, 인권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경제사회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나가며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참여단이 관심을 가지고 애정 어린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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