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입주단지 없어

7월에 대전·세종·충남지역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만 1900여 세대가 입주한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를 분석한 결과 대전, 세종, 충남의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1908세대로 조사됐다.

입주 단지를 보면 천안시 청당동 청당코오롱하늘채 1534세대, 직산삼성홈미가온 374세대이다.

지역별 7월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경기, 강원, 부산, 충북, 인천 등에 집중 분포해 있다.

전년 동월 대비 강원은 2281세대, 부산은 377세대, 충북은 1199세대, 인천은 1066세대, 충남은 1033세대가 각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5305세대, 서울은 221세대, 경남은 1,943세대, 전남은 1214세대, 대전은 1863세대, 전북은 989세대, 경북은 1384세대가 각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7월 입주예정물량 중 1000세대 이상 대단지가 공급될 지역으로 인천 연수구, 경기 오산시, 강원 춘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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